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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2) 종합주가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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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란

우리나라 주가 수준과 주가 동향을 나타내는 태보적인 지수

유가증권시장은 코스피(KOSPI)로 나타내고 코스닥 시장은 코스닥 지수로 나타낸다.

한국 대부분의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있으므로 종합주가지수 = 코스피 라고 생각하면 된다.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이때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계산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의 차이

구분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수(2018 기준) 788 1,323
거래시장 증권거래소(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기업규모 대기업중심 중소기업/벤처기업
위험성 낮음 높음
투자수익률 낮음 높음

 

KOSPI200

코스피200 지수는 코스피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종목 중 가장 유망한 200개의 종목을 선정하여 계산한 지수로 시가 총액이 전체 시가총액의 8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와 거의 동일하게 움직인다.

주가지수 선물이나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KRX100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들어 대표 우량주이면서 유동성 있는 종목 100개를 선정하여 2001년 1월 초의 시가총액을 1000으로 기준하여 만들어진 지수

 

출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코넥스(KONEX)

코넥스는 Korea New Exchange의 약자로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2013년 7월 1일부터 개장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입니다.

 

우선주

보통주와는 달리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 우선권이 주어지는 주식으로 가격은 보통주의 60%~80%이다.

 

유동주식이란?

총발행주식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정부 지분, 자사주 및 자사주 펀드 등 매각이 제한된 비유동성 주식을 뺀 주식

총 발행 주식 - 비유동성 수직 = 유동주식

 

주식시장의 상한가, 하한가 제도

우리나라에서는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별 주식의 가격 변동폭을 제한하고 있다. 

즉 전일 종가 기준으로 30% 오르내릴 수 없게 해 놓았는데 이를 상한가, 하한가라고 한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가격제한폭이 없으며 자본시장의 발달 정도가 낮은 국가일수록 가격제한폭이 좁다.

 

사이드카(Sidecar)

선물가격이 전날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되며, 발동되면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하지만 직접 거래는 제한되지 않으므로 서킷브레이커보다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1일 1회에 한해 발동.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주가가 갑자기 급등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대로 '주식거래 중단 제도'라고도 한다.

총 3단계(8%, 15%, 20%)가 있는데, 1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8% 이상 하락하여 1분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하고 10분간 새로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 가격으로 처리하지만 20% 이상 하락(3단계)하는 것이 1분 이상 지속되면 당일 시장이 종료된다.

 

중간에 마치 죽은 사람의 심전도 그래프마냥 ㅡㅡㅡㅡ 모양으로 변동이 없는 구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자리.

 

정적 변동성 완화 장치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지수 급등락에 따른 거래정지제도라면, 이는 개별 종목에 대한 가격 안정화 장치이다.

개발종목의 잠정 체결 가격이 1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하여 주가급변을 막는다.

 

정규 증권거래 시간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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