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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남기/2014 -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coming soon

(3)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교환학생 버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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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2014년에 네이버에 썼던 블로그를 옮긴 글입니다. 

일기쓰듯이 쓴 글이라 내용도 별로 없고 중구난방이지만 귀엽게 봐주길 바래요.

 

오늘 버디 첨만낫는데 너무착하고 좋다!!!!
미리엄와 미리엄 친구 미샤 (ㅋㅋㅋ미샤는 원래 마이클인데 독일발음은 미샤)

미리엄과 미샤와 함께 학센을 먹으러갓다 ㅋㅋㅋㅋ그리고 나는 독일 흑맥주를 먹엇는데 이름은 까먹음

그냥엄청부드럽고 마싯당!!!!! 미리엄은 맥주는별로 안좋아해서 레모네이드 먹음 ㅎㅎ
이게 학센인데.반도 못먹어서 싸옴 양엄청많음....난살찌면 안되므로 남기겟서..ㅎㅎㅎ
미샤는 참 좋은친구인거같다
근데나이 원래서양에서는 서로안물어보는데 나능햐 궁금한거 못참음 ㅋㅋㅋㅋㅋㅋㅋ나이다물어봄 이게동양의 예의라고 우기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결과 미샤는 28, 미리엄은 29 ㅋㅋㅋㅋ
둘다 너무좋다!!!!다들착하다
돌아와서 문못열고잇는데(독일키는 먼가잘안열림 ㅡㅡ)
옆옆긱사에 사는 애가 담배피고잇길래
문열어달래켓더니 ㅋㅋㅋㅋㅋ자기는 필립스라면서 문을 열어주어 당케쉔 (땡큐) 하엿더니 어디서 왓냐길래
사우스코레아라고 당차게말햇더니 자기 서울와본적 있다고 했다


음 그래 그랫구나

여튼 이만 오늘의 보고 끝

내일은 비자신청이랑 이케아가기로햇슴

참고로 엄마 내방 정리한건데 왜케지저분하지.....
그 수납장할만한 바구니 사야겟어...ㅋㅋㅋㅋㅋㅋ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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