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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남기/2014 -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coming soon

(4)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독일에서 영화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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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2014년에 네이버에 썼던 블로그를 옮긴 글입니다. 

일기쓰듯이 쓴 글이라 내용도 별로 없고 중구난방이지만 귀엽게 봐주길 바래요.

 

오늘은 내 버디 미리엄이랑 기숙사에관한 서류와 버스승차권등을 받으러 시청같은데를 갔다왓다
버디가 중간에통역을 해주긴 하지만 그것도영어로 하루종일 말하고 들으려니까 머리에 쥐가날거같다ㅜㅜㅜ한국인보거싶다ㅜㅜㅜ흑...

여튼 그걸한참 만들고 아침에는 무슨엄청 단 빵과 점심레는 냉동피자먹엇는데 낼부터는 밥해먹어야겟다 빵지겹다.....미취도록

여튼 그걸 다하고 뭐 자전거보관함 헬스장 세탁실 등이 어딧는지 설명듣고 나서 미리엄 애기가 잇는 유치원에 가치가기로 했다 ㅋㅋ
바러 긱사 뒤에잇슴ㅎㅎ

거기 놀이터 들어서는데.... 미쳐버릴뻔햇다
2 ~3살정도 되는 아가들인데 세상에 눈은 왕방울 만해서 진짜 무슨 인형들이 걸어다닌다.....음 정말 애기엄청귀여움 독일애기들 다인형같으뭌ㅋㅋㅋㅋㅋㅋㅋㅋ키드냅하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대박 너무너무기여움 진짜 나애기안젛아하는데 너무기여워서 미칠지경 ㅋㅋㅋㅋㅋㅋ내유전자로는......흑 여튼

너무귀여워서 미리엄 아들 가엘을 배웅해주고 긱사로 돌아옴

ㅇㅇ 근데 어제만난 미샤가 멜와서 자기친구들과 랜덤무비 가튼거를.보러가자고함
머냐면 영화뭐나올지 모르고 걍 보는거임ㅋㅋ
여튼 시작하기 전에 무슨 행사도함
퀴즈내서 맞추면 작은선물줌


ㅇㅇ영화는 어거스트? 부제가 잇엇느데ㅡ가족에 관한 얘기엿고 메릴스트립과 줄리아로버츠 등 명배우가 많이나왓는데 사실넘졸려둑을뻔함...너무피곤햇음

여튼저거 보고 버스가넘늦게와서 긱사로 미샤가 걸어서 데려다줌 ㅋㅋ 헐근대 긱사오니까 미틴ㅋㅋㅋㅋㅋㅋ이넘들이 긱사에서 파티함 ㅡㅡ 하지만 조용히하고 잇을 뿐더러 귀마개 끼니까 하나도 안들림
글고 너무 피곤해서 밖에서 꽹가리쳐도 뻗을거같으니 패스 ㅋㅋ

내가 더러운 방정리를 하니까 파티하던 애가 와서 도와줄까 하길래 겁나 mess 하다고 얼른 니파티나 즐기라고햇다 ㅋㅋㅌㅌㅌ정말 더럽다 낼정리할게엄마

여튼 다들안뇽 오늘 일과 보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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