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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남기/2014 -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coming soon

(7)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드레스덴 여행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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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2014년에 네이버에 썼던 블로그를 옮긴 글입니다. 

일기쓰듯이 쓴 글이라 내용도 별로 없고 중구난방이지만 귀엽게 봐주길 바래요.

 

츠빙거 궁전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




엄마 이거 나무 신기하지 않아?? ㅋㅋ어떻게 저렇게 동그랗게 깎아놓지 ㅋㅋㅋㅋ

네모난모양도 있어 ㅋㅋ그사진도 올려줄게 



이거는.....훈내나는 중년의 아저씨들이 지나가길래 뒷모습 찍엇졍 ...//ㅅ//

이 벽화가 뭘 나타내는 벽화인데 세계대전 당시에도 파괴되지 않아서 유명한거래 ㅋㅋ 

아 역사좀 알고올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포메이션 센터에 있던 술같은거 ..

 

난 여기서 우표 삼!!! 예쁨 ㅎㅎ


라코스테 매장도 있는데 한국 국기 있길래 찍음

 

이제 강제예배본 사건 나옴ㅋㅋㅋㅋㅋ

프라우헨 교회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구시가를 내려다 보면 예쁘다길래 들어갔는데, 잘못들어가서 예배보는 곳으로 들감ㅋㅋㅋ(마침 시간도 어찌나 잘맞췃는지 .... 들어가자 마자 시작해서 나오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예배가 시작됨)

 

근데 교회 엄청예쁨 ㅋㅋㅋ그래서 목사님이 나와서 독일어로 설교해서 그거 듣고 

종이 나눠준거 있는데 목사님이 한마디 하면 사람들이 따라하길래 나도 독일어 공부겸 웅얼웅얼 ㅋㅋㅋ

 

그리고 종소리 몇번 울리고, 오르간 연주하는데 노래는 좋앗음!!!뭔가 내 죄가 씻겨내려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은 찍으면 안되는데 엄마 보여줄라고 몰래 찍은거야 ㅎㅎ호호호)


앞에 있는 종이가 예배 순서하고 뭐 성경글???써있어서 따라 읽게 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졸려서 잠깐 졸기도함 (나만 유일한 동양인이엇졍...나가지도 못하고 ㅋㅋㅋㅋ)

천장도 예쁨 ㅋㅋ

 

이렇게 돌아서 올라가는데 좀 힘들긴 한데 금방 올라감!!ㅋㅋㅋ 

내 노란패딩이 꼬질꼬질해 지기 시작햇졍....ㅜㅜ

원래 8유로인데(12000원정도??) 국제학생증 있어서 5유로~(7500원 정도) ㅋㅋㅋㅋ 



 

올라가서 내려다봄 ㅋㅋ아 근데 원래 지짜 날씨가 좋아야 예쁜데 ㅜㅜ슬픔 ㅎㅎ

엄청춥고진짜 ...아오

 

아래 사진은 갑자기 낮2시정도 되니까 잠깐 날씨 좋아짐 ㅋㅋㅋㅋ봐봐 예쁘지

 

 

 

내가 올라간 곳이 저기 맨 위에당!!!ㅋㅋㅋ

 

 





 

ㅎㅎㅎ여긴 까마귀가 많음 ㅋㅋㅋ 까마귀 사진도 찍엇어 몰래 다가가서

 

ㅋㅋㅋㅋㅋ

혼자 사진 잘 찍고 다니는데 왠 관광객들이 사진찍어준다며 어디서왓냐고 ㅋ하셔서 코리아라고 하면서 사진찍어줌 ㅋㅋㅋㅋ(사실 사진기 달라고 할때 뺏어갈까바 무셔웟지만 좋은 분들이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는지 몰랏는데 나중에 사진기 보니까 저러고있음 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탄은 너무 피곤하니 나중에 쓸게....

 

안녕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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