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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남기/2014 -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coming soon

(11)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Micha, Miriam 과 함께한 독일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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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2014년에 네이버에 썼던 블로그를 옮긴 글입니다. 

일기쓰듯이 쓴 글이라 내용도 별로 없고 중구난방이지만 귀엽게 봐주길 바래요.

 

한 일주일전 놀러간거지만 밀려서 지금쓴당..

 

내 버디 미리엄과 나름 좋은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고 !!!

 

미샤가 놀고 있는 가라오케 구경을 갔다 :D

 

1유로를 주면 옷을 맡길수 있는 곳이 입구에 있고, 들어가면 맥주같은 것을 파는 바가 있고 중앙에는 노래방 무대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남자 둘이 bobby world를 불러서 엄청 웃겼다.

 

500 miles를 원래 미샤와 친구들이 신청하려고 했는데(나도 좋아하는 노래라 같이 부르기로 약속했는데)  어떤넘들이 이미 신청해서 할 수 없다고 했다

한 저녁에 노래가 겹칠수 없기에....ㅠㅠ

 

근데 걔네가 노래를 다망침 겁나못부름 ㅡㅡ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그따구로....

 

여튼 미샤와 친구들은 본조비 it's my life를 불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웃기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무대 사진은 아래에...

 

 파란옷 입은 작은 귀요미가 미샤 - 참고로 키 거의 나만함

 

작은 귀요미 미샤와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 재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명나는 친구들

미샤 귀요미임 

 

이게 미리엄과 피자먹은 레스토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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