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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남기/2014 -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coming soon

(13)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남기 - 나탈리아와 알렉스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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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2014년에 네이버에 썼던 블로그를 옮긴 글입니다. 

일기쓰듯이 쓴 글이라 내용도 별로 없고 중구난방이지만 귀엽게 봐주길 바래요.

 

나의 첫 카우치서핑 장소는

 

베를린의 westend 나탈리아의 기숙사!!!!

 

겁나 찾아가기 힘들어쪙 ....흑흑

 

열시미 찾아가서 도착하니 같은 플랫사는 흑오빠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ㅋㅋㅋㅋㅋㅋ

 

나탈리아가 장보느라 늦게와서 그분고ㅏ 통하지 않는 대화를 잠시 나누다가!!!

 

나탈리아와 알렉스가 와서 해준 요리!!! 

 

 

알렉스는 참 곱상하게 여자애같이 생겼다 ...ㅋㅋ글고 요리도 곱상하게 한다

 

왠지 게이같았다. 역시 게이였다

 

 

짜잔 ㅋㅋㅋ 맛있는 요리 !!!!!!!!!!!!엄청 허겁지겁 잘먹음 ㅇㅇ

 

아그리고 알렉스는 입양되었으며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2년전부터 ㅋㅋ

 

그래서 어떻게 그 맛있는 고기를 끊을 수 있냐고 했더니 정치적과 환경적으로 생각하면 끊을수 있다고 했당

 

그리고 북한에대해서 좀 얘기하다가 난 피곤해서 뻗음...

 

 

근데 카우치 겁내 편하고 좋앗음 ㅎㅎ 나탈리아 너무착한 친구였다!!!!

 

 

여튼 처음해본 카우치서핑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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