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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남기/2019 - 일본에서 개발자로 살아남기

(4) 후쿠오카 개발자 일기 - 뉴 오피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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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일한지 삼주가 다 되어간다.

그동안 완전 재밌게 보냈다. 마리오카트 실력도 많이 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가 지난번에 있던 학교 건물에서 현재 건물로 이사한 기념으로 파티를 열었다.


새로 이사한 오피스 내부는 위의 글에서 볼 수있다.



회사가 지난번에 있던 학교건물에서 새롭게 이사한 기념으로 파티를 열었다.


케이터링으로 온 음식도 진짜 맛있었고 사람들도 한 50명? 100명 가까이 온 것 같다.

그와중에 또 파티에 온 사람들과 마리오카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파티 시작전에 찍힌 사진..ㅋㅋ 직장 동료들이 보인다.

회사 로고가 박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오기로 해서 나도 입고갔는데

안입고 온 사람도 있었다. -3-. 나도 입기 싫었는데 입었는데!!



제일 왼쪽이 우리 회사 CEO 탐이다.


진짜 어쩔때 보면 CEO 같지 않고 동네 친구같다. 정말 착하고 재미있고 개구지다. :) 


다트도 하고 직장 동료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

내가 정작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 퍼옴..ㅋㅋㅋㅋ


남의 회사 오피스 파티는 가본 적이 있지만 내가 다닌 회사에서는 처음 맞이하는 오피스 파티였는데

완전 재미있었다.

남의 오피스 파티 가면 다 모르는 사람들이라 좀 어색한데, 

내가 다니는 회사니까 뭔가 내집같이 편안하였다 ㅋㅋㅋ


이상 후쿠오카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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