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5) 후쿠오카 개발자 일기 - 3개월 근무 후기 벌써 일한지 삼개월이나 지났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드디어 지난 3개월동안 일해온 프로젝트가 런칭되었다. 아직 사용자도 많이 없고 에러도 종종 발생하지만 뭔가 삼개월만에 이렇게 프로젝트 구상부터 시작해서 론칭까지 해보니 나름 뿌듯하다. 특히 백엔드는 내가 거의 다 진행하였기에 책임감도 있고 성취감도 더 큰 것 같다. >_ (4) 후쿠오카 개발자 일기 - 뉴 오피스 파티 이제 벌써 일한지 삼주가 다 되어간다.그동안 완전 재밌게 보냈다. 마리오카트 실력도 많이 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가 지난번에 있던 학교 건물에서 현재 건물로 이사한 기념으로 파티를 열었다. 새로 이사한 오피스 내부는 위의 글에서 볼 수있다. 회사가 지난번에 있던 학교건물에서 새롭게 이사한 기념으로 파티를 열었다. 케이터링으로 온 음식도 진짜 맛있었고 사람들도 한 50명? 100명 가까이 온 것 같다.그와중에 또 파티에 온 사람들과 마리오카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파티 시작전에 찍힌 사진..ㅋㅋ 직장 동료들이 보인다.회사 로고가 박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오기로 해서 나도 입고갔는데안입고 온 사람도 있었다. -3-. 나도 입기 싫었는데 입었는데!! 제일 왼쪽이 우리 회사 CEO 탐이다..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한 Smart mirror 프로젝트 인터넷에서 스마트미러를 만든 걸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2017년에 진행한 프로젝트 Smart mirror with raspberry pi 3완성품 짜잔! 준비물 1. 이중거울 - 잘 파는데가 없어서 겨우 찾아서 아래 링크에서구입 2. raspberry pi 3 또는 zero 솔직히 이건 뭘 구입하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3 가 젤 최신거라 비쌌다. 3. 스크린이건 그냥 Raspberry Pi 7 인치 touch screen display 로 구입해도 되는데 좀 더 저렴한 게 있다면 그걸로 해도 된다. 초기 디자인 이후 ruby shoes 라는 GUI 툴킷을 이용하여 UI 를 구성하였다. Shoes 는 간단한 GUI 프로그램을 만들 때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기능이 어느정도 제한되 있긴 하고 .. adobe illustrator 를 이용한 그림 + 기타 작품들 2017년 호주에 있을 때 한창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 빠져 있었다.그때 갑자기 왜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냥 그렇게 되었다. 첫번째 작품 - 인간선반그래서 뭘 그릴까 하다가 IKEA 에서 본 아래 그림이 완전 마음에 들었다.ㅋㅋ 그걸 좀 변형해서 그려보자 하였다.일단 대충 그린 스케치 그리고 Abobi illustrator 로 몇날 며칠을 그려 완성!근데 이거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일끝나면 이거 하느라 시간 다 보낸듯..ㅋㅋㅋㅋ이 그림은 친구에게 캔버스에 프린팅하여 선물로 주었는데 내가 했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3^ 두 번째 작품 - 내가 좋아하는 갈매기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Geometric Art 라고 해서 보기엔 뭔가 엄청난것 같은데 굉장히 쉽다.확대를 한 뒤 일일이 삼각형을 그려.. 내가 만든 나무공예 2015년 말 - 2016년 초 내가 샌디에고에서 머무를 때 만들었던 나무 집이다.이때 어학연수 +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어학연수 기간동안은 일정이 빡빡하지 않아서 남는 시간이 많았다.(ㅋㅋㅋㅋㅋㅋㅋ사실 수업을 마니 빼먹음) 그리고 집 옆에 대형 문구점이 있었는데 아래 보이는 길다란 나무 스틱을 팔길래 이걸로 뭘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나무집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나무 집 디자인은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을 참고로 하였다. 우선 위와 같이 전체적인 디자인을 그렸다. 그후 각 면에 대한 사이즈를 측정하여 몇개의 나무 스틱을 이어서 붙힐 것인지를 그렸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게 톱인데, 별로 날카롭지도 않고 너무 작아서 나무 스틱하나 자르는데도 엄청 오래 걸렸고톱밥도 너무 날렸다. ㅋㅋㅋㅋ.. 내가 만든 도자기들 2016년 - 제일 처음 만들었던 이상한 컵과 받침 그 이후 만들었던 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병.. 위에 세 사진 모두 내가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때 다녔던 공방에서 만든 것들이다.처음 만들었던 것은 trial 같은 클래스에서 만든 것이었는데 그때 한번 해보고 흥미를 붙혀서 꾸준히 하게 되었다. 수강료가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수업 외의 시간에도 아무때나 방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그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집 근처에 있는 학원에 다녔다.아래는 좀 실력이 늘었을 때 만든 컵들이다.아직 손잡이 붙히는 방법을 배우지 않아서 컵에 손잡이가 없고 사이즈가 작았다. 이건 그림에 그림 그리는 수업에 만든 그릇 아직 구워진 그릇은 나오지 않았다. 다 되면 엄마가 받아올 예정 ㅎㅎ(나는 한국에 없으므로.. 내가 그린 유화들 2015년 6월에 처음으로 그린 유화캐나다에 있을때 잉여로운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밥 아저씨 동영상 보고 따라그렸는데 첫 작품치고 나름 마음에 들었다. 2015년 7월 2015년 - 나랑 생일이 같았던 전전-남자친구에게 준 그림 - 오른쪽 위에 보면 쌍둥이 자리가 그려져 있다. ㅋㅋㅋㅋ이건 전 남자친구에게 준 그림^^.... 아마 2017년 이었을듯 요즘은 유화를 잘 안그리긴 하지만 예전에 그렸던 것들을 추억삼아 올려보았다.끝 (3) 후쿠오카 개발자 일기 - 대망의 첫 번째 주 내 자리에서 보이는 사무실 풍경 드디어 첫 주가 시작되었다.사무실이 좀 더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사하였다. 뒤에 보면 야외공간도 있고 다다미 방도 있다 ㅋㅋ 일본 느낌의 아늑한 사무실 여기는 미팅 & 점심먹고 마리오 카트하는 공간ㅋㅋㅋㅋ 마리오 카트좀 잘 하고 싶은데 실력이 안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맨날 꼴지해서 짜증나 ㅠㅠㅠ 아래 보면 벽에 점수판도 만들어놔서 이제 점수도 매겨지는데 항상 꼴찌다^^....슬프당 벽은 화이트보드 같은 재질이라 저렇게 글을 쓸수 있어서 좋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내가 앞으로 일하게 될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기존 프로젝트보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일하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긴 하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대부분 경력이 꽤 있는 시니어&미드 개발자/디자이너라서 아마 내가 경력..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